다이빙 이재경,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우하람 4위

김지성 기자 2023. 10. 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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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남자 대표팀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재경은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426.20점을 획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선에서는 문나윤(제주도청)과 조은비(인천광역시청)가 각각 258.75점과 255.20점으로 5·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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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뉴시스] 조수정 기자 =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아쿠아틱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남자 개인 결승 한국 이재경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3.10.03.

한국 다이빙 남자 대표팀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재경은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426.20점을 획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의 왕종위안(542.30점)이 금메달을, 중국의 정지위안(508.55점)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개인 통산 11번째 메달을 노렸던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은 411.05점으로 4위에 올랐다.

앞서 열린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선에서는 문나윤(제주도청)과 조은비(인천광역시청)가 각각 258.75점과 255.20점으로 5·6위를 기록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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