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경분의 1초' 물리 세계 열어준 3인, 노벨물리학상 수상

2023. 10. 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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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스웨덴 왕립과학원에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발표 기자회견에서 수상자가 발표되고 있다.

2023년 노벨물리학상은 100경분의 1초(아토초)의 빛(펄스)으로 전자 세계를 관측하는 데 이바지한 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피에르 아고스티니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교수, 페렌츠 크라우스 독일 막스 플랑크 양자 광학연구소 연구원, 앤 륄리에 스웨덴 룬드대학교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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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 3일(현지시간) 오전 스웨덴 왕립과학원에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발표 기자회견에서 수상자가 발표되고 있다.

2023년 노벨물리학상은 100경분의 1초(아토초)의 빛(펄스)으로 전자 세계를 관측하는 데 이바지한 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피에르 아고스티니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교수, 페렌츠 크라우스 독일 막스 플랑크 양자 광학연구소 연구원, 앤 륄리에 스웨덴 룬드대학교 교수다.

아토는 100경분의 1을 의미하는 접두사로, 1아토초는 빛도 원자의 지름 정도만 이동할 수 있는 짧은 시간이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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