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女 스포츠클라이밍 최강자 노희주, 8강서 '세계 1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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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피드 최강자, 노희주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시 샤오샹 커차오 양샨 스포츠 클라이밍 센터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경기에서는 노희주가 카자흐스탄의 말레노바 아셀에게 승리, 8강진출을 확정했다.
노희주는 8.017의 기록으로 말레노바의 8초 508을 약 0초 499만큼 앞섰다.
8강으로 향한 노희주의 상대는 6.789라는 압도적을 기록을 선보인 인도네시아의 데위 데삭 마데 리타 카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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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국내 스피드 최강자, 노희주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시 샤오샹 커차오 양샨 스포츠 클라이밍 센터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경기에서는 노희주가 카자흐스탄의 말레노바 아셀에게 승리, 8강진출을 확정했다.
노희주는 8.017의 기록으로 말레노바의 8초 508을 약 0초 499만큼 앞섰다. 예선에서 선보였던 8초 158의 기록보다 무려 0.131초 앞당긴 기록이었다.
8강으로 향한 노희주의 상대는 6.789라는 압도적을 기록을 선보인 인도네시아의 데위 데삭 마데 리타 카즈마다. 그는 스위스 베른에서 펼쳐진 IFSC World Championships 2023을 우승한 세계 챔피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6.60의 아시안게임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는 최강자로 꼽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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