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사, 100회 소감 "마음 따뜻하게 해 주신 출연진 감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은영 박사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100회 맞이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상담 고객들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이날 영상을 통해 방송인 서정희, 댄서 허니제이, 배우 송재이와 지소연 부부가 100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모두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상담 고객의)이 자리가 그리 쉬운 자리가 아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나오셔서 정말 이 스튜디오를, 저희들 모두를 마음 따뜻하게 해 주신, 출연하셨던 모든 분들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우리 시청자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

제작진 또한 자막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174명의 고객님들',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겠습니다'라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