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인도 마주한 男 소프트테니스, 복식 압도하고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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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접전이었으나, 복식은 '압살'이었다.
3일 오후 6시, 항저우 올림픽센터 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이 인도를 2-1로 제압했다.
1게임을 단 1분만에 4-0으로 압살한 두 사람은 단 16분만에 복식을 끝내며 상대를 압살했다.
단식은 패배했으나 복식에서 상대를 압살한 대표팀은 도합 3승 1패를 거두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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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단식은 접전이었으나, 복식은 '압살'이었다.
3일 오후 6시, 항저우 올림픽센터 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이 인도를 2-1로 제압했다.
윤형욱, 김병국(이상 순창군청), 김현수, 이현수(이상 달성군청), 김태민(수원시청)이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 소프트테니스 대표팀.
1세트 복식에서는 김현수-김태민 조가 5-0 완승을 거뒀다. 특히 4번째 게임에서는 4-0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승리를 따냈다.
2세트 단식에서는 윤형욱이 3-4 풀세트 패배를 당했다. 서로 3-3으로 맞선 마지막 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상대가 두 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5-7 패배를 당했다.
마지막 3세트 복식에서는 이현수-김병국 조가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1게임을 단 1분만에 4-0으로 압살한 두 사람은 단 16분만에 복식을 끝내며 상대를 압살했다.
단식은 패배했으나 복식에서 상대를 압살한 대표팀은 도합 3승 1패를 거두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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