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국민의힘 김행 인사청문회 불참 기류에 "후보 방어 불가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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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오는 5일 예정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국민의힘이 불참할 기류를 보이는 데 대해 '후보 방어 불가능 선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야당 간사인 신현영 민주당 의원도 SNS에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 청문회 불참을 선언했다"면서 "부적절한 인사에 대한 후보자 방어가 도저히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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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진 제공: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03/imbc/20231003191605866nzmw.jpg)
야당은 오는 5일 예정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국민의힘이 불참할 기류를 보이는 데 대해 '후보 방어 불가능 선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인사청문회는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서 하는 검증이기 때문에 여당은 정해진 일정에 나와서 함께 청문회를 하는 게 책임"이라면서 "당연한 책무로써 해야 할 일이지, 거부해야 할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야당 간사인 신현영 민주당 의원도 SNS에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 청문회 불참을 선언했다"면서 "부적절한 인사에 대한 후보자 방어가 도저히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이재랑 정의당 대변인은 "국민의힘 청문회 보이콧 기류는 김 후보자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함을 스스로 선언한 것"이라며 "욕먹을 것 같으니 청문회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속셈인데 도대체 여당으로서 최소한 책임감이라도 있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일정도 단독으로, 증인도 단독으로 의결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거의 막 가자는 것"이라고 민주당의 청문회 일정 단독 의결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여성가족위원회 차원에서 정상적인 청문회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불참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009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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