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거듭해온 ‘셀트리온 램시마’… 2030년 3兆 혁신 신약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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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기업 투톱인 셀트리온을 이끈 제품은 단연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다.
셀트리온은 램시마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약품을 세계 시장에 내놓으며 현재 6종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2년 7월 램시마는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고, 2013년 9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한국은 물론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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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국서 누적처방 12조 돌파
램시마SC, 美서 신약 허가 앞둬

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연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내년 셀트리온제약과의 합쳐 혁신 신약 개발과 바이오시밀러 양쪽에서 성장하는 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램시마는 지금까지 셀트리온의 성장은 물론 앞으로도 셀트리온의 핵심적 성장 엔진 역할을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피하주사(SC) 제형인 '램시마SC(미국명 짐펜트라)'가 신약으로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판매될 경우 매출과 처방에서 뚜렷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는 출시 10년을 넘긴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1·4분기 기준 각각 61.7%, 30.2%를 기록하고 있다. 선진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밀어내고,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의약품으로서의 가치를 입증받고 있는 셈이다. 지난 3월 기준 램시마 글로벌 누적 처방액은 12조원을 돌파했다.
램시마는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건선 등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지난 2012년 7월 램시마는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고, 2013년 9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한국은 물론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의약품과 효능은 동등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아 각국 정부와 환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의약품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4월 램시마는 미국에도 진출했다.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 이후 램시마는 캐나다, 일본,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이집트, 남아프리카 등에서 꾸준히 허가를 획득했고,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품목허가 100개국을 넘어섰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램시마SC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으로 허가를 신청했고, 이달 내 품목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도 지난 8월 셀트리온 3사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짐펜트라는 내년에 7000억원, 오는 2030년에는 예상 매출 12조원 중 짐펜트라가 3조원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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