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물리학상에 아고스티니, 크라우스, 륄리에...아토 초 레이저 연구 기여
한세희 과학전문기자 2023. 10. 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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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극히 짧은 순간에 일어나는 물질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아토초 분야 연구에 기여한 세명의 물리학자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아토초 단위로 전자를 연구할 수 있는 실험적 방법을 고안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아토초는 10의 마이너스 18제곱초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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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마이너스 18제곱초 동안 물질에서 벌어지는 일 규명 가능케 해
(지디넷코리아=한세희 과학전문기자)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극히 짧은 순간에 일어나는 물질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아토초 분야 연구에 기여한 세명의 물리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피에르 아고스티니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교수, 페렌스 크라우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양자광학연구소장, 앤 륄리에 스웨덴 룬드대학 교수 등 3인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토초 단위로 전자를 연구할 수 있는 실험적 방법을 고안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아토초는 10의 마이너스 18제곱초의 시간이다.
한세희 과학전문기자(hah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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