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올해 ‘노벨 물리학상’ 아고스티니·크라우츠·뤼리에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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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의 영예는 미국 피에르 아고스티니, 독일 페렌츠 크라우츠, 스웨덴 앤 뤼리에 등 3명의 물리학자가 차지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2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3일 물리학상에 이어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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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올해 노벨 물리학상의 영예는 미국 피에르 아고스티니, 독일 페렌츠 크라우츠, 스웨덴 앤 뤼리에 등 3명의 물리학자가 차지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이들 3인의 과학자가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아고스티니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크라우츠는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뤼리에는 스웨덴 룬드대학 소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5천만원)가 수여된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2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3일 물리학상에 이어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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