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물리학상에 아고스티니·크라우스·륄리에 3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피에르 아고스티니, 페렌츠 크라우스, 안 륄리에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아고스티니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크라우스는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륄리에는 스웨덴 룬드대학 소속이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물리학상에 이어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피에르 아고스티니, 페렌츠 크라우스, 안 륄리에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아고스티니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크라우스는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륄리에는 스웨덴 룬드대학 소속이다.
이들은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과 관련한 공로를 세웠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5000만원)가 수여된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물리학상에 이어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억이던 동탄 아파트, 한 달 새 2억 껑충 뛴 이유 있었다
- "편의점 컵라면 가격이 왜 이래"…일본인들 충격 상상 이상
- '연봉 100억'…한국서 선수 몸값 가장 높은 의외의 스포츠
- "암 정복하겠다"…일본이 2조7000억 베팅한 기술
- 중국 영세업체 택한 前 삼성디스플레이 핵심 직원의 결말
- 이효리, 6년 만에 컴백…'후디에 반바지' 12일 발매
- '건곤감리 확인부터' 거꾸로 된 태극기 알아차린 신유빈
- 부산영화제 앞두고 '응급 수술' 이제훈…허혈성 대장염 뭐길래 [건강!톡]
- 창업자 성추문에…'SMAP' 배출 日 최대 엔터사, 간판 바꿔
- '뇌종양' 윤석화, 자연요법 치료 택했다…전문가의 조언 [건강!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