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뚫고 득점한 라이프치히 FW, 2025년 바이아웃 1140억원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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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오펜다가 상종가다.
오펜다는 올 여름 랑스를 떠나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오펜다는 김민재의 수비를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라이프치히 입장에서 당장 내년에 오펜다를 잃을 위험이 없는데다, 금액까지 높아서 괜찮은 계약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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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이스 오펜다가 상종가다.
지난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라이프치히는 올 여름 대대적 리빌딩을 단행했다. 10명의 선수가 새롭개 영입됐다. 그 중 오펜다도 있다. 오펜다는 올 여름 랑스를 떠나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4350만유로. 라이프치히 역대 최고액이었다. 3850만유로의 기본급에 500만유로의 보너스가 포함됐다.
오펜다는 입단하자마자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펼쳐진 9경기에 모두 나서 4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득점했다. 오펜다는 김민재의 수비를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이 실점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으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오펜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오펜다를 향해 빅클럽의 관심이 서서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오펜다에게 바이아웃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는 '오펜다가 2025년부터 8000만유로의 바이아웃이 발생한다'고 했다. 라이프치히 입장에서 당장 내년에 오펜다를 잃을 위험이 없는데다, 금액까지 높아서 괜찮은 계약이라는 평가다. 투자한 금액의 두배를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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