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고열・복통 증상으로 스케줄 불참

조은애 기자 2023. 10.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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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가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비오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금일(3일) 예정됐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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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비오가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비오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금일(3일) 예정됐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오는 지난 6월 폴 블랑코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베이비'를 발매했다. 

그는 오는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 K-POP 콘서트'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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