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40만명 찾아… 추석연휴 나들이 인파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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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누적 관람객이 40만 명을 돌파하며 연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는 3일 낮 12시 기준, 누적 관람객이 41만 6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엿새동안(9월 28일~10월 3일 낮 12시) 32만 여명이 산림엑스포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들 관람객들은 기관·단체가 아닌 개인관람객이라는 점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목표 관람객 132만명 조기 달성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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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누적 관람객이 40만 명을 돌파하며 연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는 3일 낮 12시 기준, 누적 관람객이 41만 6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엿새동안(9월 28일~10월 3일 낮 12시) 32만 여명이 산림엑스포장을 방문한 가운데 이들 관람객들은 기관·단체가 아닌 개인관람객이라는 점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목표 관람객 132만명 조기 달성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누적 관람객은 개막 이후 첫 주말(9월 23~24일) 5만 3299명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기간 32만명이 몰려 급증했다.
일일 관람객은 추석 연휴 첫날 28일 2만 6061명에서 △29일 6만 1943명 △30일 7만 3887명 △10월 1일 7만 5716명으로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밖에 2일 5만 7018명, 3일 낮 12시까지 2만 5786명이 찾았다. 연휴 엿새 동안 관람객은 32만 411명으로 누적 관람객의 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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