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오는 5일부터 10월 대표팀 A매치 입장권 판매

금윤호 기자 2023. 10. 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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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10월 A매치 입장권이 오는 5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 2연전 입장권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 입장권은 5일 정오부터 대한축구협회 티켓 및 MD 판매 플랫폼 'PLAY 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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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10월 A매치 입장권이 오는 5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 2연전 입장권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 입장권은 5일 정오부터 대한축구협회 티켓 및 MD 판매 플랫폼 'PLAY 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Red 회원은 같은 날 정오, Black 회원은 오후 3시부터 선예매(1인당 2매)가 가능하다. 이후 일반 예매로 2장 더 구입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은 PLAY KFA 사이트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튀니지전 일반 예매는 6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1등석은 구역에 따라 7~18만 원이며, 2등석은 4~6만 원이다. 3등석은 3만 원, 응원석인 레드석은 3만 5천 원에 판매된다. 휠체어석은 3만 원이며 휠체어 동반석은 6만 원이다.

대표팀 어센틱 유니폼(긴팔)과 뷔페가 제공되는 프리미엄A석은 38만 원이다. 프리미엄B석은 22만 원이며 매치데이 머플러와 백호 풍선 응원봉이 제공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베트남전 선예매는 9일 진행된다. Red 회원은 오후 7시, 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두 경기 입장권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또는 SNS, 플레이KF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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