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손잡은 제시, 10월 컴백 “발매일은 조율 중”[공식입장]

제시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제시가 10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10월 3일 제시 소속사 모어비전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번 달 말 목표로 컴백 예정에 있고, 발매일은 조율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제시는 2005년 그룹 업타운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다. ‘눈누난나 (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ZOOM (줌)’ 등 히트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당당하고 직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9년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던 제시는 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후 새 소속사를 찾았고, 지난 4월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에 둥지를 틀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