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여자친구 없다”…열애설 직접 ‘반박’

2023. 10. 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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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부 누리꾼이 제기한 열애설에 대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직접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일만 하고 싶어 여자친구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오후 음원 스트리밍 및 팬덤 플랫폼 스테이션 헤드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국은 "자꾸 여자친구가 있는지 여부를 묻는 글이 보여서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 없다"며 "지금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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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부 누리꾼이 제기한 열애설에 대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직접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일만 하고 싶어 여자친구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오후 음원 스트리밍 및 팬덤 플랫폼 스테이션 헤드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국은 "자꾸 여자친구가 있는지 여부를 묻는 글이 보여서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 없다"며 "지금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속이 시원하다"며 "이제 걱정하지 말고, 여자친구에 대해 그만 얘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정국은 지난 7월 선보인 첫 솔로곡 '세븐'에 이어 지난 달 29일 두 번째 싱글 '3D'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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