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4일 개막…열흘간 해운대 일원 '영화팬'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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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부터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인사 행사에는 국내외 초청작 감독 및 주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 '서치' 주연배우 존 조 등도 무대에 오른다.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인사는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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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부터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인사 행사에는 국내외 초청작 감독 및 주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
5일 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오픈 토크를 시작으로 특별기획 프로그램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그리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영화 '독전2' 등이 영화제를 달군다. 총 269편의 작품이 영화제 기간 상영된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배우 주윤발은 오픈 토크와 핸드 프린팅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 '서치' 주연배우 존 조 등도 무대에 오른다. 뤽 베송 감독도 신작 '도그맨' 기자회견을 연다. 배우 판빙빙은 영화 '녹야' 무대에 오른다. 송중기와 한효주도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으로 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제 특별 호스트를 맡은 배우 송강호 주연의 '거미집'의 오픈 토크도 예정돼 있다.
야외무대인사에선 임선애 감독의 '세기말의 사랑',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보호자' 그리고 '소울메이트'의 주연배우 김다미, 전소니가 관객들을 만난다.
'키리에의 노래'로 부산을 찾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 배우 히로세 스즈의 무대인사도 예고됐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무대인사도 열린다.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인사는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현장에서도 관객 누구나 무료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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