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으로 마음 치유?… 경기도형 ‘치유농업’ 가속 [밀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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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치유농업' 대중화를 위해 오는 11일 치유농업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치유 쉼터와 텃밭, 온실과 실내교육장을 갖춘 센터는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의 중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선 지난 4월 개장한 이천·양평·김포·양주의 4개 농장과 지난달 문을 연 용인·화성의 2개 농장 등 모두 6곳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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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치유농업센터’ 오는 11일 개관

3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선 지난 4월 개장한 이천·양평·김포·양주의 4개 농장과 지난달 문을 연 용인·화성의 2개 농장 등 모두 6곳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도 복지국은 산하 사회서비스원과 농업기술원 등과 협업해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자들은 매주 1회 이상 농장을 방문해 밭 가꾸기와 귤·레몬 등 작물 수확, 화분 만들기, 과일로 베이킹하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농장 운영을 하는 위탁교육자들이 연 150시간의 교육을 받아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치유농업은 건강 회복과 유지를 위해 다양한 농업 자원을 활용,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다. 심리·환경 요인을 제공해 치유 능력을 끌어 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도가 진행한 치매 안심센터·치유농장 연계 프로그램에선 참가자의 98.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형 치유농장을 2028년까지 130개로 확대할 것”이라며 “치유농업센터 개관을 계기로 더 많은 대상자가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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