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1위 탈환...신곡 '3D'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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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0여 일 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
정국의 '세븐'은 지난 7월 발매 직후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두 달 가까이 정상을 지키다 지난달 11일 차트 1위에서 밀려난 뒤 역주행해 1위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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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0여 일 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세븐'이 지난 1일 공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서 팝스타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정국의 '세븐'은 지난 7월 발매 직후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두 달 가까이 정상을 지키다 지난달 11일 차트 1위에서 밀려난 뒤 역주행해 1위에 복귀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이 차트에서 사흘 연속 3위에 올랐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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