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의 꽃] 불꽃이 터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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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정열적인 꽃 플록스(Phlox)는 그리스어로 불꽃을 의미하는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줄기 끝에 모여 피어나는 작은 진홍색 꽃들이 마치 불꽃이 터질 때의 모습을 닮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중 우리나라에서는 풀협죽도 드럼불꽃 지면패랭이꽃 등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플록스의 꽃말은 '온화, 열정, 내 가슴은 정열에 불타고 있습니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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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정열적인 꽃 플록스(Phlox)는 그리스어로 불꽃을 의미하는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줄기 끝에 모여 피어나는 작은 진홍색 꽃들이 마치 불꽃이 터질 때의 모습을 닮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인 플록스는 50종 내외가 자랍니다. 이중 우리나라에서는 풀협죽도 드럼불꽃 지면패랭이꽃 등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풀협죽도는 내한성이 있는 여러 해살이 풀로 높이 60~120cm이고 무더기로 나서 커다란 포기로 자라는데 분홍색 자주색 흰색 등 여러 가지 색으로 개량되어 있습니다.

플록스의 꽃말은 ‘온화, 열정, 내 가슴은 정열에 불타고 있습니다’ 등입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플록스 부케와 향수를 건네면서 청혼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플록스 향수에는 달콤한 꿈을 이룬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플록스는 종자와 포기 나누기나 삽목 또는 뿌리 삽목으로 번식이 잘 됩니다. 특별한 관리 없이도 정원에서 잘 자라는데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기간이 길기에 우리 주변에서 다소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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