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여자친구 없다…일만 해서 필요성 못 느껴" 열애설 직접 해명

안은재 기자 2023. 10. 3.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진행한 라이브방송(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지금은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라며 "없으니 그만 이야기해달라,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으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들밖에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정국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라이브 방송 서 언급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진행한 라이브방송(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여자친구 유무를 묻는 팬들에게 "자꾸 글이 보여서 그러는데 저 여자친구 없다"라며 "여자친구 없고 여자친구 안 만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라며 "없으니 그만 이야기해달라,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으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들밖에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정국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됐다. 이에 정국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를 발매했다. '3D'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