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철원 주요 관광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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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관광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면서 추석 연휴기간 철원의 유명 관광지에는 관광객들과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에도 연휴기간 하루 1만 여명이 넘게 방문해 순담과 드르니 매표소 일대 주차장과 도로변에는 차량들로 가득했으며 철원종합운동장 임시주차장의 셔틀버스 정류장에는 관광객들이 100m 이상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등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추석 연휴기간 임시개장한 한탄강 물윗길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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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관광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면서 추석 연휴기간 철원의 유명 관광지에는 관광객들과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에도 연휴기간 하루 1만 여명이 넘게 방문해 순담과 드르니 매표소 일대 주차장과 도로변에는 차량들로 가득했으며 철원종합운동장 임시주차장의 셔틀버스 정류장에는 관광객들이 100m 이상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등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또한 지난달 개장한 가을시즌 고석정꽃밭에도 하루 4만 여명이 넘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꽃밭인근 태봉대교~고석정로타리 4차선 구간에는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추석 연휴기간 임시개장한 한탄강 물윗길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넘쳐났다.
물윗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이번 추석연휴에는 은하수교~송대소 구간을 임시 개방했다.
철원군은 오는 29일부터 물윗길의 태봉대교~은하수교 구간을 시작으로 전체코스인 태봉대교~순담계곡까지 8㎞를 순차적으로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 개장한 철원역사문화공원에도 인파들이 몰렸다.
1930년 당시의 시대상에 맞도록 내·외부 전시공간을 새롭게 꾸민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추석 연휴기 상설공연과 무성영화 상영,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마련돼 고향을 방문한 귀향객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한가위의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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