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은 티켓 할인…FC서울, '서울 시민의 날' 행사 진행

송대성 2023. 10.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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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서울 시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은 이날 서울시 신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을 알리기 위한 '서울 시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시민의 날'을 기념해 이번 경기에서는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서울시민 및 외국인들은 현장 구매에 한하여 신분증 확인을 통해 일반석(북측 자유석 또는 동측 지정석) 티켓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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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서울 시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은 오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전북전은 파이널A의 향방이 달린 중요한 경기다.

FC서울,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서울 시민의 날' 행사 진행. [사진=FC서울]

서울은 이날 서울시 신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을 알리기 위한 '서울 시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북측광장에 설치된 장외 홍보부스에서 캐논슛 이벤트, 테이블 컬링, 행운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울 마이 소울' 기념품(배지, 리유저블 파우치, L 홀더)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포토존을 설치해 응원단 'V-Girls'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경기장 내 대형통천 등을 통해 '서울 마이 소울'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포토월을 배경으로 서울 선수단의 사인회를 진행해 선수들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시민의 날'을 기념해 이번 경기에서는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서울시민 및 외국인들은 현장 구매에 한하여 신분증 확인을 통해 일반석(북측 자유석 또는 동측 지정석) 티켓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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