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존재감 빛났다

윤성열 기자 2023. 10. 3.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을 정취를 품은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3일 TOI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옥주현은 지난달 30일까지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듀엣 무대로 화합의 장을 꾸민 옥주현은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TOI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을 정취를 품은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3일 TOI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옥주현은 지난달 30일까지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서 옥주현은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옥주현은 패티 김의 '사랑은 생명의꽃'을 부르며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풍부한 성량으로 생동감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뮤지컬 여신' 옥주현의 음색이 빛났던 듀엣 무대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옥주현은 길병민과 함께 'Beauty and the Beast'(뷰티 앤 더 비스트)를 불러 마치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제공=TOI 엔터테인먼트
옥주현은 클래식한 선율과 어울리는 맑은 고음을 들려주는가 하면, 길병민과 화음을 쌓아가며 듣는 감동을 배가시켰다. 듀엣 무대로 화합의 장을 꾸민 옥주현은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은 국악방송이 추석연휴를 맞아 개최한 공연으로, 국악, 클래식, 재즈,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K-뮤직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7일 열리는 '브랜든리 OST 콘서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