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X콜린, 밀양 아랑각 전설에 등골 오싹 “귀신 느꼈다” (한국살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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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앤디와 콜린이 등골이 오싹해지는 아랑각에 방문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한국살이')에서는 한국의 알프스를 찾아 밀양 투어에 나선 앤디와 콜린의 '한국살이 실전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앤디와 콜린은 관광안내도를 보며 행선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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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한국살이' 앤디와 콜린이 등골이 오싹해지는 아랑각에 방문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한국살이')에서는 한국의 알프스를 찾아 밀양 투어에 나선 앤디와 콜린의 '한국살이 실전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앤디와 콜린은 관광안내도를 보며 행선지를 결정했다. 이지혜는 밀양에 도착해서야 여행 계획을 세우는 두 사람에게 "먼저 계획을 세우고 출발해야 하는데 거기 앉아서 지도 펴는 건 너무 늦은 거 아니냐"며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콜린은 '대한민국 3대 누각'이라 불리는 영남루에 가고 싶다고 밝혔지만, 두 사람 모두 가는 방법을 몰랐다. 콜린은 "크리스티안과 함께 다닐 때는 그가 모든 걸 계획했고, 어디가서 뭘 먹을지 다 생각해 와서 그냥 따라다녔다. 앤디와 다닐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하다"며 크리스티안을 향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관광안내도를 한참 보던 콜린은 "휴대폰 없던 시절엔 어떻게 살았을까?"라며 한숨을 쉬었다. 두 사람은 결국 버스 정류장으로 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콜린은 관광안내도가 접히지 않자 "이 지도는 어떻게 접는 거야?"라고 토로하며 한국말로 "할 수 없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영남루에 도착, 1365년에 지어진 오래된 영남루의 역사에 감탄했다. 앤디는 "이런 종류의 누각이나 절을 보면 보통 밝은 녹색과 주황색을 띠고 있다. 미세한 색상의 차이로 느낌이 전혀 달라지는 게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루 뒤편에 있는 대나무숲 산책길을 걷던 두 사람은 허름한 누각 하나를 발견했다. 이 곳은 밤마다 귀신이 나타났다는 아랑각. 과거 밀양 부사의 외동딸 아랑은 겁탈당할 위기에 처하자 정절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새로 부임하는 부사마다 아랑의 원혼을 보고 죽어 나가는 일이 발생, 담력이 센 신임 부사가 아랑의 한을 풀어준 후에야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고.
슬픈 전설이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던 콜린은 갑자기 뒤를 돌아봐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다리에 어떤 감촉이 느껴진 것. 콜린은 놀란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귀신을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앤디와 콜린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계단을 걸었다. 끝에는 아랑의 시신이 유기된 아랑유지비가 있었다. 콜린은 "조금 무섭다. 빨리 나가자"며 급히 자리를 피했고, 앤디는 "내가 지켜주겠다"며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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