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추일승호, 바레인 완파...개최국 중국과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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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전 패배 아쉬움을 털고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2강전에서 바레인을 88-73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지난 30일 일본에 패하며 8강 직행에 실패한 한국은 이날 바레인을 꺾으면서 다음 단계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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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전 패배 아쉬움을 털고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2강전에서 바레인을 88-73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지난 30일 일본에 패하며 8강 직행에 실패한 한국은 이날 바레인을 꺾으면서 다음 단계를 밟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골밑을 장악한 하윤기가 16득점 2리바운드, 김종규가 12득점 6리바운드로 상대를 괴롭혔다.
경기 초반 한국은 바레인에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수비가 안정되면서 반격에 나섰고, 김선형과 하윤기의 득점에 이어 김종규의 덩크로 역전에 성공했다. 외곽에서는 양홍석이 3점포 2개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24:20으로 1쿼터를 마친 한국은 바레인의 맹추격에 고전했다. 하지만 리바운드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한국은 전성현과 양홍석의 외곽포로 점수를 쌓으면서 55-36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3쿼터 들어 강하게 상대를 압박한 한국은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면서 점차 격차를 벌렸고, 4쿼터에는 벤치 자원도 활용하며 간격을 유지해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8강전 승리를 거둔 한국은 약 14시간 뒤인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개최국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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