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순위’ 황준서 투구에 유희관→이대호 깜짝 “컨트롤 좋다” (최강야구)

장예솔 2023. 10. 2.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황준서의 피칭에 감탄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김선우와 정용검은 "오늘 초반부터 긴장감 장난 아니다", "애들이 쉽지 않다"며 대표팀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회 말에 이어 대표팀 마운드에는 황준서가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최강야구’ 캡처
JTBC ‘최강야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최강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황준서의 피칭에 감탄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몬스터즈의 공격을 앞둔 2회말. 김선우와 정용검은 "오늘 초반부터 긴장감 장난 아니다", "애들이 쉽지 않다"며 대표팀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회 말에 이어 대표팀 마운드에는 황준서가 올랐다. 황준서는 2024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은 명실상부 에이스.

황준서의 투구를 보던 유희관은 "빠른 공을 살살 던졌다가 세게 던졌다가"라며 나이답지 않은 강약 조절에 혀를 내둘렀다.

이대호 역시 "컨트롤이 좋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대학생 투수 김민주를 향해 "너도 변화구 커트롤이 좋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JTBC '최강야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