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상 재발된 리산드로, 중족골 수술 확정… 복귀 시점도 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의 핵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마르티네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수비진 부상이 울상이다.
중앙 수비도 마르티네스의 부상과 컨디션이 돌아오지 못한 라파엘 바란까지 있어 베스트 전력과 멀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의 핵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마르티네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지난 4월에 열린 2022/2023 유로파리그 세비야와 8강전에서 당한 중족골 골절 당했다. 마르티네스는 프리 시즌에 맞춰 복귀했지만,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였다.
결국, 지난 9월 아스널전에서 중족골 부상이 재발했고, 이후 2경기에 출전했지만 더는 버틸 수 없었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장기 이탈은 불가피하다. 복귀 시기도 확실히 장담 못했다.
맨유는 수비진 부상이 울상이다. 왼 측면 수비수들은 전멸 상태다. 중앙 수비도 마르티네스의 부상과 컨디션이 돌아오지 못한 라파엘 바란까지 있어 베스트 전력과 멀어졌다.
결국, 빅토르 린델로프와 조니 에반스를 중심으로 센터백을 꾸려야 한다.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까지 출전 시킬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다.
맨유는 오는 1월 겨울이적시장까지 버텨야 한다. 새로운 카드로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제자인 마타이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가 거론되고 있다. 데 리흐트는 김민재 영입으로 주전 자리에서 밀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승하려고 뮌헨 왔는데…’ 케인, 분데스리가 제패도 쉽지 않다…현재 리그 3위
- '명실상부 토트넘의 레전드' 캡틴 SON, 구단 최다 득점자 3위에 이름 올렸다...1위는 케인
- “불성실하고 약점만 드러나” ‘소림축구+5만명 짜요’도 못 막은 한국전 패배 후 중국의 자책
- '우리 공격 원툴이 달라졌어요' 포로, 공수 겸비한 '완전체 풀백'으로 환골탈태
- '레알 마드리드 지단의 후계자' 벨링엄, 세리머니 비밀 밝혔다...''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