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전지희-신유빈,'자랑스러운 탁구' [사진]

김성락 2023. 10. 2.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3년 만에 결승전에서 북한을 만난 한국 여자 탁구 전지희-신유빈 조가 이들을 꺾고 21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지희-신유빈 조는 2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와 맞대결을 펼쳐 4-1(11-6, 11-4, 10-12, 12-10, 11-4)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탁구 대표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항저우(중국), 김성락 기자] 33년 만에 결승전에서 북한을 만난 한국 여자 탁구 전지희-신유빈 조가 이들을 꺾고 21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지희-신유빈 조는 2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와 맞대결을 펼쳐 4-1(11-6, 11-4, 10-12, 12-10, 11-4)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탁구 대표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02 /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