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갔다가 실종' 40대 공군 부사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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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강원도 강릉항에서 실종됐던 40대 공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강릉항 방파제에 설치된 콘크리트 블록에서 심정지 상태인 공군 부사관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앞서 해경 등은 어제 낮 1시 50분쯤 "강릉항으로 낚시하러 간 남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 씨 아내의 신고를 받고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과 공군은 A 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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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강원도 강릉항에서 실종됐던 40대 공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강릉항 방파제에 설치된 콘크리트 블록에서 심정지 상태인 공군 부사관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이송된 병원에서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해경 등은 어제 낮 1시 50분쯤 "강릉항으로 낚시하러 간 남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 씨 아내의 신고를 받고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과 공군은 A 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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