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 이도겸과 영화 볼 생각에 텐션 업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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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와 이도겸이 같이 영화를 보게 됐다.
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8회에서는 신하영(이효나)과 강선우(이도겸)의 만남이 방송됐다.
신하영은 혼잣말을 하며 강선우와 같이 영화를 볼 계획을 짜고 있었다.
신하영은 "이렇게 데이트가 시작되는 거다"라며 기쁨의 미소를 뗬고, 이를 지켜보던 강선우는 "확실히 이상하다"라며 신하영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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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와 이도겸이 같이 영화를 보게 됐다.
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8회에서는 신하영(이효나)과 강선우(이도겸)의 만남이 방송됐다.
신하영은 혼잣말을 하며 강선우와 같이 영화를 볼 계획을 짜고 있었다. 그때 갑작스럽게 강선우가 등장했다.
신하영은 "이 영화가 그렇게 훌륭하다고 한다. 시나리오나 연출면에서 뛰어나다고 한다. 연극하시던 분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인상적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강선우는 "그러냐? 그럼 저도 표 하나만 줘라"라고 가볍게 이야기했다. 신하영은 깜짝 놀라며 "감독님이 보신다는데 없는 표도 만들겠다"라며 "배우들이 무대 인사하는 회차로 준비하겠다"라고 대답했다.
신하영은 "이렇게 데이트가 시작되는 거다"라며 기쁨의 미소를 뗬고, 이를 지켜보던 강선우는 "확실히 이상하다"라며 신하영을 쳐다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우당탕탕 패밀리']
우당탕탕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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