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보호자 없는 앤디X콜린 여행에 “둘만 있으니 불안해” 걱정 (한국살이)

장예솔 2023. 10. 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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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앤디와 콜린이 보호자 없이 밀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10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한국살이')에서는 한국의 알프스를 찾아 밀양 투어에 나선 앤디와 콜린의 '한국살이 실전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지혜는 밀양에 도착해 지도를 꺼내는 앤디와 콜린을 보며 "둘만 있으니까 불안하긴 하다. 둘 다 한국말을 그렇게 썩 잘하지는 않는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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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한국살이' 앤디와 콜린이 보호자 없이 밀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10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한국살이')에서는 한국의 알프스를 찾아 밀양 투어에 나선 앤디와 콜린의 '한국살이 실전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스튜디오에 찾아온 앤디에게 "한국살이 과외 끝났는데 또 수업을 받고 싶었냐"고 물었다. 앞서 앤디와 콜린은 멕시코리안 크리스티안에게 한국살이 과외를 받으며 세 얼간이로 활동한 바 있다.

앤디는 "형님한테 배운 내용으로 콜린과 실전 여행을 다녀왔다. 혼자만 두고 다녀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이지혜는 "좀 벗어날 때가 됐다. 너무 크리스티안 색이 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앤디는 여행에 앞서 "크리스티안 없이 여행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그동안 바다 근처를 여행했는데 우리가 배운 게 산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며 여행지가 밀양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밀양에 도착해 지도를 꺼내는 앤디와 콜린을 보며 "둘만 있으니까 불안하긴 하다. 둘 다 한국말을 그렇게 썩 잘하지는 않는다"고 걱정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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