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항저우AG]

예병정 2023. 10. 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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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2번째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수지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67.10점을 받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 종목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메달(동메달)을 딴 김수지는 올해에도 시상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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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연기 선보이는 김수지 (항저우=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김수지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3.10.2 ondol@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2번째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수지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67.10점을 받았다.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 종목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메달(동메달)을 딴 김수지는 올해에도 시상대에 섰다.

김수지는 지난 1일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박하름(25·광주광역시청)과 짝을 이뤄 3위로 대회 첫 메달을 딴 바 있다. 이날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수확한 것.

함께 출전한 김나현(강원도청)은 216.20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김수지는 4일 3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 또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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