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21년 만에 여자복식 금메달…남북대결 승리
정주희 2023. 10. 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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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신유빈과 전지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결승에서 북한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21년 만입니다.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체전과 여자 단식,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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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신유빈과 전지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결승에서 북한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결승에서 펼쳐진 '남북대결'에서,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 조를 4대 1로 완파했습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21년 만입니다.
당시 남자 복식과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한국 탁구는 이후 줄곧 중국에 막혀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체전과 여자 단식,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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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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