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유빈·전지희, 북한 꺾고 21년 만의 AG 탁구 금메달

김민지 2023. 10. 2. 20: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신유빈-전지희가 북한 차수영-박수경을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3.10.2 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위)가 북한을 꺾고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을 4-1로 이겼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21년 만이다.

김민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