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강서 보궐? 尹 정권 심판 선거!" 진보당 강서구청장 후보의 출사표

MBC라디오 입력 2023. 10. 2. 20:23 수정 2023. 10.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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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인 진보당 강서구청장 후보>
- 尹 정권 폭정을 심판하는 선거.. 구민 분노 어마어마해
- 檢 독재에 맞설 수 있는 '선명야당' 진보당 키워주셔야
- 野 연대해 투쟁해야.. 민주당과 선거 연대는 고려한 적 없어
- 김태우 '40억' 발언은 양심도 구민 존중도 없는 발언
- 전세사기·깡통전세 해결 최우선.. '사람 중심 품격 도시 강서' 만들 것
- 진보당은 '李 체포안 반대' 당론 결정한 유일한 정당
- 힘 실어주시면 강서구의 맥 짚어 '보약' 같은 구청장 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권혜인 진보당 강서구청장 후보


☏ 진행자 > 내년 총선 수도권 민심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와 정의당 권수정 후보, 그리고 국민의힘 즉 구상찬 선대위원장 인터뷰 진행했는데요.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내부기준에 따라 현재 원내에 진출해 있는 정당 후보들은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진보당 권혜인 후보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권 후보님 안녕하세요.


☏ 권혜인 > 네, 안녕하세요. 진보당 강서구청장 후보 권혜인입니다.


☏ 진행자 > 추석연휴에도 현장 유세 열심히 이어가셨던데요. 먼저 진보당 후보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유 설명 부탁드립니다.


☏ 권혜인 > 누구나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서 출마했습니다. 저는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많은 아픈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아프면 잘 쉬고 또 값비싼 치료도 받으면서 금방 나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대로 쉬지 못하고 적절한 치료도 잘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진짜 아픈 사람들은 병원으로 오지 못하는 것도 현실인데요. 그래서 저는 돈이 많든 적든 누구나 적절히 치료받고 또 돌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진보당의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 진행자 > 한의사시군요. 앞서 인터뷰에서 진교훈 후보는 찐 19년 강서구민, 정의당 권수정 후보도 수십 년 그쪽에서 직장과 주거가 다 강서구에 있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내가 직전 강서구청장 아니냐라고 하면서 강서구 인연을 굉장히 강조해주셨는데 우리 후보님 강서구와는 어떤 인연이 있으세요?


☏ 권혜인 > 제가 후보들 중에서 강서구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강서구에서 한의사로 수많은 아픈 주민들을 치료해왔고요. 거동 불편하신 분들 집에는 직접 찾아가는 진료 활동도 해왔습니다. 그리고 강서구 청년들과 함께 동네 방범 활동과 벽화그리기 등 각종 봉사활동도 하고 청년스트레스센터를 만들어서 청년들의 마음돌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보당 강서양천지역위원장으로 강서구 전세사기 문제 해결에 나서고, 강서구 최초의 주민 발안조례인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 진행자 > 진보당 권혜인 후보님이 바라본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 무엇일까요?


☏ 권혜인 > 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주민들을 조금만 만나 봐도 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노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이번 추석 차례상 준비하면서 모두가 이 엄청난 물가상승을 느끼셨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왜 민생을 챙기지 않고 싸움만 하고 있냐라고 정권에 대한 분노를 엄청나게 표현해주고 계셨습니다. 게다가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 제공자 김태우 전 구청장이 다시 공천 받은 이 초유의 사태도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윤석열 정권의 심판 선거, 진보당 권혜인 후보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럼 두 가지 질문을 붙여서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그런데 왜 민주당이 아니라 제1야당인 민주당이 아니라 진보당의 권혜인 후보를 통해서 심판을 해야 되는지, 그리고 두 번째는 권수정 후보는요 양당 기득권 심판 선거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똑같이 진보를 표방하는 정당이 의미를 지금 달리 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떤 말씀 주실지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권혜인 > 일단 첫 번째는 저는 이번에 야권의 힘이 커져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찰 독재에 제대로 맞설 수 있는 선명야당인 진보당을 키워주셔야 그래야 야권이 개혁할 수 있고 또 이렇게 진보당을 키워야 야권이 이후에 총선에서도 더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가져갈 수 있고 그 이후에 검찰 독재도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두 번째 정의당의 권수정 후보는 양당 기득권을 심판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진보당은 어떤 입장이세요?


☏ 권혜인 >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민주당이 힘을 같이 야권이 모두 함께 힘을 키워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게 더 중요한 지금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권수정 후보와 제3지대 후보단일화 논의를 가졌지만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이런 소식이 전해졌어요. 근데 최근에 우리 권혜인 후보님 인터뷰 보니까 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계시고 야권 전체에 힘을 키워야 된다라는 말씀도 주셨는데, 그러면 언론에서는 야권연대 가능성, 민주당을 놓고 야권연대 가능성을 언급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 권혜인 >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 맞서서 모든 야권이 연대해서 투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과의 선거연대는 고려한 적은 없습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 권혜인 > 예, 진보당은 내년 총선까지 진보 단일화 즉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과 함께 진보정당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진보 단일화가 우선이다라는 말씀 주셨고요. 그러면 우리 권혜인 후보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강서구 현안과 핵심 공약 어떤 게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 권혜인 > 네, 저는 강서구의 지금 가장 아픈 곳 전세사기 깡통전세 문제가 가장 중요한 강서구 현안이자 최우선으로 제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권혜인의 청사진은 사람중심 품격도시 강서입니다. 평생돌봄제와 주치의 제도 도입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케어하고, 청소년 무상교통, 방사능 안전급식으로 건강과 안전대책도 꼼꼼하게 세우겠습니다.


☏ 진행자 > 강서에서 지금 최근에 가장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이야기는 메시지는 김태우 후보가 40억 원에 대해서 수수료 정도로 애교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하는 발언이었어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권혜인 > 정말 한마디로 후안무치라고 생각하고요.


☏ 진행자 > 후한무치다.


☏ 권혜인 > 네. 일말의 양심도 없고, 강서구민에 대한 존중도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게 자칭 보수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도 김태우에 대해서는 이건 아니다라는 표현하시는 걸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이 때문에 김태우 후보의 표가 전혀 확장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 국민의힘에서 김태우를 공천한 것 자체가 이미 패배를 자초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체 왜 이렇게 국민의힘이 정치적으로 무능해졌는지, 민심을 왜 이렇게 전혀 헤아리고 있지 못한지, 사실 잘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 진행자 > 언론에서는 아무래도 양강 구도, 즉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와 민주당 진교훈 후보 중심으로 양강 구도로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는데 실제 바닥에서 느끼는 우리 권혜인 후보의 느낌은 어떻습니까? 양강 구도 중심으로 가고 있는 건 맞습니까?


☏ 권혜인 > 언뜻 언론만 보기에는 이 선거가 양강 구도로 보이는 게 맞지만, 사실 지금 강서에서는 진보당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진보당이 주민 밀착형 생활정치를 펼치고 있는 것이 다른 정당을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진보당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강서에서 다들 진보당을 아는 이유는 진보당은 항상 주민들의 뜻을 모아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밑바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는 말씀 주셨고요. 김태우 후보는 빌라를 아파트로, 그러면서 보니까 당 지도부도 전부 다 재건축조합 재개발조합 이런 데 막 찾아가서 간담회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이 공약들은 현실 가능성은 있습니까?


☏ 권혜인 > 크지 않다고 봅니다.


☏ 진행자 > 그래요. 별 그냥 꿈만 현실 가능성 없는 거다. 알겠습니다. 단칼에 말씀을 주셨는데. 그럼 마지막으로 한 1분 정도 시간이 남아 있는데요. 권혜인이 강서구청장에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국민들에게 호소해주시기 바랍니다.


☏ 권혜인 > 강서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진보당을 키워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민주당도 정신 차리고 윤석열 정권 심판 함께 제대로 해낼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정당은 야당임을 포기하고 윤석열 검찰 독재의 손을 들어준 꼴입니다. 진보당은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정한 유일한 정당입니다. 진짜 야당, 선명야당 진보당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가장 아픈 주민들과 손잡았던 사람, 항상 주민들 곁에서 민생을 돌봐왔던 사람, 세상을 고친 한의사 진보당 권혜인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강서구의 맥을 제대로 짚어서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보약 같은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진보당 권혜인 강서구청장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혜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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