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여자 다이빙 1m 스프링 동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1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67.10점을 얻어 3위에 올랐다.
김수지는 1일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박하름(25·광주광역시청)과 짝을 이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1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67.10점을 얻어 3위에 올랐다.
13명이 출전한 이날 결승에서 김수지는 4차 시기까지는 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마지막 5차 시기에서 트위스트 동작을 가미한 난도 2.6의 5333D 연기로 58.50점을 얻어 누르 사브리(말레이시아)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사브리의 점수는 261.85점으로 김수지 보다 5.25점 낮았다.
이에 따라 김수지의 개인 통산 아시안게임 메달은 3개(2018년 1개, 2023년 2개)로 늘었다. 김수지는 1일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박하름(25·광주광역시청)과 짝을 이뤄 동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 종목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메달(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김수지는 4일 3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 또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김수지와 함께 출전한 김나현(20·강원도청)은 216.20점으로 8위를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 “트럼프 수혜주”… 10월 韓증시서 4조원 던진 외국인, 방산·조선은 담았다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② 의대 준비하러 대학 일찍 간 과학영재들, 조기진학제 손 본다
- 가는 족족 공모가 깨지는데... “제값 받겠다”며 토스도 미국행
- 오뚜기, 25년 라면과자 ‘뿌셔뿌셔’ 라인업 강화… ‘열뿌셔뿌셔’ 매운맛 나온다
- [인터뷰] 와이브레인 “전자약 병용요법 시대 온다… 치매·불면증도 치료”
- ‘꿈의 약’ 위고비는 생활 습관 고칠 좋은 기회... “단백질 식단·근력 운동 필요”
- 위기의 스타벅스, 재택근무 줄이고 우유 변경 무료 나섰다
- “원금 2.6배로 불려 평생 연금 드립니다” 460억대 불법 다단계 적발
- ‘위스키·하이볼 다음은 브랜디?’... 종합주류기업 격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