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추석 연휴 기간에 사우디 등 중동 3개국 출장

박홍구 2023. 10. 2. 18: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국가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지난 1일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네옴 시티 산악터널 공사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네옴은 사우디가 구축 중인 미래형 신도시로, 삼성물산은 지하 철도 공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사우디 방문에 앞서 이집트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을 찾았으며 지난달 28일에는 이스라엘의 삼성전자 연구개발 센터를 방문해 혁신 기술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CEO들과 만나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