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김민규, '우즈베크식 유도' 쿠라시서 한국 사상 첫 은메달

손장훈 wonder@mbc.co.kr 2023. 10. 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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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시 대표팀의 김민규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90kg이하급 경기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술인 쿠라시에서 우리 선수론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오른 김민규는 이란의 사데그 아자랑에게 져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쿠라시가 처음 정식 종목이 된 5년 전 자카르타 대회에선 입상자를 내지 못했던 대표팀은 이번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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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라시 첫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민규 [사진 제공:연합뉴스]

쿠라시 대표팀의 김민규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90kg이하급 경기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술인 쿠라시에서 우리 선수론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오른 김민규는 이란의 사데그 아자랑에게 져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쿠라시가 처음 정식 종목이 된 5년 전 자카르타 대회에선 입상자를 내지 못했던 대표팀은 이번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992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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