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子 라이즈 앤톤 노래 실력? 아직 파트 굉장히 적어" 냉철[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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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아들인 라이즈 앤톤의 데뷔 비화를 밝혔다.
이에 윤상은 "아직 (앤톤의) 파트가 굉장히 적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상은 또한, 앤톤 때문에 서러움에 오열한 경험담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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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이날 방송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윤상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윤톤에 대해 언급했다. 앤톤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라이즈의 멤버이기도 하다.
윤상은 "처음엔 아들의 데뷔를 반대했다"며 "아들이 5살 때부터 수영을 했고, 11~12살 때는 주니어 챔피언십 뉴저지 1등도 했다. 당연히 수영을 해서 학교에 잘 진학하겠거니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윤상이 그 당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연예계라는 게 너무 힘들지 않나"라고 윤상의 당시 심경을 대변했다.
이후 이지혜는 "아빠가 가수이니까 아들 노래하는 모습을 봤을 때,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윤상은 "아직 (앤톤의) 파트가 굉장히 적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저도 단 한 번도 가족들 앞에서 노래를 한 적이 없다. 집안 분위기가 내향적이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또한, 앤톤 때문에 서러움에 오열한 경험담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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