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男 카바디, AG 첫 경기서 말레이시아에 38-40 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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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카바디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에 아쉽게 패하며 대회 첫 경기를 마쳤다.
한국 남자 카바디 대표팀은 2일 중국 항저우 샤오샨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바디 남자 조별예선 B조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와 접전 끝에 38-40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 대회 첫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한국 카바디 남자 대표팀은 오는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파키스탄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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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남자 카바디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에 아쉽게 패하며 대회 첫 경기를 마쳤다.
한국 남자 카바디 대표팀은 2일 중국 항저우 샤오샨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바디 남자 조별예선 B조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와 접전 끝에 38-40으로 아쉽게 패했다.
인도 국기인 카바디는 지난 1990 베이징 대회부터 남성 경기가 정식 채택됐으며, 이번 대회부터는 여자부 경기도 정식 종목이 됐다.
카바디는 공격과 방어팀을 나뉘어 매트 위에서 격투를 연상하게 하는 경기를 펼쳐지는 격렬한 스포츠다.
애초 카바디는 전쟁의 한 장면으로부터 따온 스포츠 종목으로 인도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등장하는 아비마뉴 왕자가 적진에서 7명의 적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유래했다.
한편 대회 첫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한국 카바디 남자 대표팀은 오는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파키스탄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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