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추석 막바지, 라면 '한끼'도 좋아요

이승환 기자(presslee@mk.co.kr) 2023. 10. 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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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내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연휴 막바지엔 라면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는 것도 괜찮네요. 무엇보다 차례상, 식사상을 차리느라 며칠간 고생한 어머니와 아내가 좋아합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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