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탄암배 초중학 야구대회, 오는 3일 개막

이영빈 기자 2023. 10. 2. 17: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탄암배 초·중학 야구대회가 3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중학교 야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를 주최한 배명중·고 총동문회는 “배명학원 설립자 고 탄암 조용구의 건학 이념 실천을 위한 대회”라며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배명학원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우승팀과 선수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메달, 트로피가 수여된다.

야구 명문 배명중을 포함한 20여 개 중학교, 도곡초 등 8개 초등학교가 참가한다. 후원은 재단법인 탄암기념사업회, 배명중·고 동문인이 맡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