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女스쿼시 허민경, 인도 꺾고 8강 진출

금윤호 기자 2023. 10.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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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쿼시 여자 대표팀의 허민경(경남체육회)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8강에 진출하면서 단체전에 이어 또 하나의 메달 획득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달 29일 양연수(전남도청), 엄화영(인천시체육회), 이지현(대전시체육회)와 함께 스쿼시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민경은 이날 8강 진출로 자신의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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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스쿼시 대표팀 사진=대한스쿼시연맹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스쿼시 여자 대표팀의 허민경(경남체육회)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8강에 진출하면서 단체전에 이어 또 하나의 메달 획득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허민경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쿼시 여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인도의 조샤나를 3-1(11-4 10-12 11-9 11-8)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양연수(전남도청), 엄화영(인천시체육회), 이지현(대전시체육회)와 함께 스쿼시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민경은 이날 8강 진출로 자신의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당시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스쿼시 여자 단체전에서 또 한번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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