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우람, KBO리그 최초 투수 1000경기 출장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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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온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정우람(38)이 KBO리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정우람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최초로 투수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50경기 이상 등판한 시즌이 14시즌에 달하는 정우람은 500경기, 600경기, 700경기, 800경기, 900경기 출장 기록 모두 최연소로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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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02/newsis/20231002163939934wfdw.jpg)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꾸준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온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정우람(38)이 KBO리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정우람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최초로 투수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한화가 7-0으로 크게 앞선 7회초 선발 펠릭스 페냐의 뒤를 이어 등판한 정우람은 오영수를 2루 땅볼로 처리한 뒤 윤대경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 타자만 상대하고 내려갔지만 정우람은 최원호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등 대기록 수립을 축하받았다.
2004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해 그해 1군 무대를 밟은 정우람은 프로 데뷔 20번째 시즌에 1000경기 등판 기록을 작성했다.
KBO리그 투수 통산 최다 출장 2위 기록은 2014년 은퇴한 류택현의 901경기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진해수(LG 트윈스)가 788경기로 정우람에 이어 2위를 달린다.
정우람의 기록은 당분간 깨지지 않을 전망이다.
정우람은 1000경기를 뛰며 통산 64승 47패 197세이브 145홀드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거뒀다.
50경기 이상 등판한 시즌이 14시즌에 달하는 정우람은 500경기, 600경기, 700경기, 800경기, 900경기 출장 기록 모두 최연소로 달성했다.
2006시즌과 2008시즌에는 각각 82경기, 85경기에 등판하며 해당 시즌 이 부문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08시즌의 85경기 출장은 2004시즌 LG 류택현과 함께 역대 한 시즌 투수 최다 출장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정우람은 SK가 '벌떼 야구'를 앞세워 왕조를 구축했던 시절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이적하면서 2016년부터는 한화에서 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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