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강서구청장 후보 3人…막오른 '토론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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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9일 남겨둔 2일 후보 간 첫 TV토론회가 열렸다.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SK브로드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TV 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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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9일 남겨둔 2일 후보 간 첫 TV토론회가 열렸다.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SK브로드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TV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초청 후보자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후보자추천 정당의 국회 의석수, 직전 선거 득표율, 여론조사 지지율로 결정되었다.
토론 주제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방안’, ‘묻지마 범죄 대응 방안’, ‘저출산 해소 방안’, ‘구도심 개발방안 및 주민갈등 해소 방안’이며, 후보자들은 사회자 공통질문에 답변하고, 공약발표 후 개별 질문한 뒤에 후보자 주도권 토론을 한다.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오는 3일 오전에 방송된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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