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 업고 출사표 던지나… 용산 참모진, 추석 지나 ‘총선 러시’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석 연휴가 지나면 대통령실 참모들의 총선 러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석비서관부터 행정관들까지 '윤심'을 등에 업고 출사표를 던지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할 분위기다.
내년 총선 성패에 따라 윤석열정부 하반기 국정 운영이 달라지는 만큼, 각 지역별 후보군과 정당 지지율 판세 등을 민감하게 살펴보는 기류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사직하고 총선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내부 출마 수요 조사 등 총선 준비 중
행정관들, 인지도 부족… 연휴 전 발 빠르게 움직여
수석·비서관들, 10월 국감 이후 출마 본격화할 듯
여권, 윤심에 좌우된 공천 물갈이 가능성에 긴장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석 연휴가 지나면 대통령실 참모들의 총선 러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석비서관부터 행정관들까지 ‘윤심’을 등에 업고 출사표를 던지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할 분위기다.

상대적으로 인지도에서 부족한 행정관들의 경우 미리 지역을 다져놔야 한다는 점에서 먼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복수의 행정관들은 이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의를 표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 전 행정관은 추석 연휴 직전 사직하고 부산 서동 출마 행보에 들어갔다. 서울에서 출마를 고려 중인 여명 행정관은 출마 시점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중랑을의 이승환 행정관, 충북 충주의 이동석 전 행정관은 일찌감치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보다 급이 높은 수석·비서관들은 10월 국정감사 이후로 총선 출마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중량급 인사들의 경우 각 지역구 등 사정에 따라 내년 초 막판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상황에 따라 국정감사나 11월 예산안 정국 이후, 혹은 내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출마 시나리오가 제기된다.

공직자가 총선에 출마할 경우 내년 총선(4월10일)으로부터 90일 전인 1월11일까지 사직하면 된다.
여권 안팎에서는 이미 내년 총선에 대통령실 소속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있어왔다. 남은 임기 동안 국정 운영 성과를 내려면 윤 대통령 의중을 잘 아는 인물들이 총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실과 보조를 맞출 수 있다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윤심에 좌우되는 공천 물갈이 가능성의 긴장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텅 빈 쌀통에서 71억”…조정석·남궁민·안보현, 공사장 전전한 배우들의 ‘훈장’
- ‘200억 전액 현금’ 제니, 팀내 재산 1위 아니었다! 블랙핑크 진짜 실세 따로 있다
- “스타벅스 빌딩까지 다 던졌다” 하정우, 7월 결혼설 앞두고 터진 ‘100억원’ 잭팟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
-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 “1년 내내 노란 옷 한 벌만” 정상훈, 14번 이사 끝에 ‘74억’ 건물주
- “통장에 1600만원 찍혀도 컵라면 불렸다” 박형식, ‘식탐’ 소년의 눈물겨운 억대 보상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