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장상원, 카약 2인승 500m 은메달…한국 카누 첫 메달

이상필 기자 2023. 10. 2.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광희-장상원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카누 첫 메달을 수확했다.

조광희-장상원 조는 2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의 푸양 수상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 결승에서 1분37초690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조광희-장상원 조는 1위를 차지한 중국(1분36초658)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조광희-장상원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카누 첫 메달을 수확했다.

조광희-장상원 조는 2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의 푸양 수상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 결승에서 1분37초690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조광희-장상원 조는 1위를 차지한 중국(1분36초658)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카누의 첫 메달이다.

동메달은 이란(1분39초291)이 가져갔다.

조광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카약 1인승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인승 종목이 사라졌지만, 장상원과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합작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