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에서도 이어지는 메달 사냥… 조광희·장상원 2인승 500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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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누 대표팀 조광희(울산광역시청)·장상원(인천광역시청)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땄다.
2일(한국시간) 조광희·장상원 조는중국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 결승에서 1분37초690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조광희는 2014 인천 대회와 2018 자카르타-팔람벵 대회에서 카약 1인승 200m에서 2연패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해당 종목이 사라지면서 장상원과 팀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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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간) 조광희·장상원 조는중국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 결승에서 1분37초690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결승에는 9개 국가가 경쟁을 펼쳤다. 1위는 1분36658을 기록한 중국이었다. 예선에서도 1위를 기록했던 중국은 결승에서도 2위였던 한국을 앞질렀다. 동메달은 1분39초291의 이란이 가져갔다.
조광희는 2014 인천 대회와 2018 자카르타-팔람벵 대회에서 카약 1인승 200m에서 2연패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해당 종목이 사라지면서 장상원과 팀을 결성했다. 이들은 좋은 호흡을 보이며 한국 카누에 대회 첫 메달을 선물했다.
예열을 마친 카누 대표팀은 오는 3일 같은 장소에서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에 참가한다.
조광희, 장상원뿐 아니라 조현희(울산광역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금빛 사냥에 나선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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