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전지희-신유빈, 탁구 여자 복식 21년 만에 결승 진출

이명노 nirvana@mbc.co.kr 2023. 10. 2.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구 여자 복식의 전지희-신유빈 조가 아시안게임에서 21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지희-신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를 4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석은미-이은실 조가 금메달을 따낸 뒤 우리 선수로는 21년 만에 처음 결승에 오른 전지희-신유빈 조는 오늘 저녁 북한과 인도의 준결승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탁구 여자 복식의 전지희-신유빈 조가 아시안게임에서 21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지희-신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를 4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석은미-이은실 조가 금메달을 따낸 뒤 우리 선수로는 21년 만에 처음 결승에 오른 전지희-신유빈 조는 오늘 저녁 북한과 인도의 준결승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9878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